삶에 대한 태도/말씀읽기
[하루 한 장] 누가복음 5장
Student9725
2019. 9. 11. 17:58
8, 10, 31-32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메세지 성경
시몬 베드로가 예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주님, 떠나주십시오. 저는 죄인이어서 이 거룩함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할 것 없다.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건강한 사람이냐, 병든 사람이냐?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소외된 사람을 초청하려는 것이다. 변화된 삶, 곧 안과 밖이 모두 변화된 삶으로 그들을 초청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