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마인드의 첫 번쨰 요소는 편견과 이해관계로 오염되지 않은 마음으로 데이터가 알려주는 결론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우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린 결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은 문제에 대한 특정한 관점에서 가설을 세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가설은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부여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지만, 자신이 기대하지(또는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을 때에는 이를 받아들이는 것을 힘들게 한다. 따라서 관점을 갖되, 관점이 편견으로 작용하는 것을 경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p57 발췌
'취업공부 > 통계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스오피스 경제학] 막걸리로 파전 예측 (0) | 2019.09.03 |
---|---|
[박스오피스 경제학] 텍스트마이닝으로 만들어진 '태티서' (0) | 2019.09.03 |
[박스오피스 경제학] 빅데이터와 상관관계 (0) | 2019.09.03 |
[박스오피스 경제학] 영화 논문 (0) | 2019.09.03 |
[통계적으로 생각하기] 서평 (0) | 2019.09.03 |